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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구 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보유 현황: 평단, 보유량, ‘주식 발행→BTC 매입’ 전략은 하락장에서도 유효할까?

by 골드위버 2026.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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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구 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보유 현황: 평단·보유량·추가 매입 전략은 하락장에서도 유효할까?

I. 핵심 요약

Strategy(티커: MSTR)는 사실상 “비트코인 트레저리(금고) 기업” 모델을 지향하며,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는 구조를 반복해 왔습니다.

 
한 줄 결론: 이 전략은 MSTR 주가의 프리미엄(=BTC 순자산 대비 평가) 유지, 이자·배당·만기 대응을 위한 현금 관리, 추가 조달이 가능한 시장 환경이 동시에 충족될 때 가장 “잘 굴러갑니다”. 반대로 하락장이 길어져 프리미엄이 사라지거나 조달비용이 급등하면, 희석·유동성·신용 리스크가 빠르게 커질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유량/평단 같은 숫자”와 “하락장에서도 전략이 유효한 조건/리스크”를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Strategy(구 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보유 현황

 

II. BTC 보유량과 평단(공식 수치)

Strategy는 자사 공식 ‘Purchases’ 대시보드에서 비트코인 보유량과 평균 매입단가(평단)를 지속적으로 공개합니다. (작성 시점 기준 표기값)

항목 수치 의미
보유량 ₿714,644 BTC 기업이 보유한 총 비트코인 수량
평균 매입단가(평단) $76,056 / BTC 누적 매입원가 ÷ 누적 보유량
총 매입원가 약 $54.353B 누적 매입에 들어간 원금 합계
주의: 이 글의 숫자는 회사의 공개 대시보드/공시를 기반으로 한 요약이며, BTC 가격 변동에 따른 “평가손익”은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회계 인식(공정가치/손상 등)은 기업 공시 및 회계기준 변화에 따라 표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는 간단합니다. 현재 시장 가격이 평단보다 낮은 구간에서는 “장부상/평가상 손실 구간”에 들어갈 수 있지만, 회사 전략은 기본적으로 장기 보유 + 추가 매입에 더 가깝습니다.

 

III. ‘주식 발행→BTC 매입’ 구조는 어떻게 작동하나

“자사 주식을 팔아서 비트코인을 산다”는 말은, 엄밀히는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현금을 조달한 뒤 그 현금으로 BTC를 매입한다는 뜻입니다. 주요 수단은 보통 아래 3가지 축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3-1. ATM(시장가) 보통주 발행

  • 시장에서 조금씩 주식을 발행해 현금을 확보하는 방식
  • 장점: 빠르고 유연하게 조달 가능
  • 단점: 주주 희석(주식 수 증가) 발생

3-2. 전환사채/채권(부채) 조달

  • 만기·이자 부담이 있지만, 전환 구조가 있으면 “주식 전환”으로 현금 상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음
  • 단,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전환 유인이 약해져 만기 시 현금 상환 압박이 커질 수 있음

3-3. 우선주(배당) 등 하이브리드 조달

  • 보통주보다 선순위 성격이지만, 통상 배당을 지급해야 함
  • 장점: 보통주 희석을 일부 줄이면서 자금조달 가능
  • 단점: 하락장이 길어지면 배당/조달비용이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음
정리: “보통주(희석) vs 부채(이자/만기) vs 우선주(배당)”의 트레이드오프 속에서, 회사는 시장 환경과 주가 수준에 따라 조달 믹스를 조정하며 BTC를 추가 매입합니다.
 

IV. 이 전략이 ‘버틸 수 있냐’를 가르는 3가지 조건

(A) MSTR이 BTC 가치 대비 ‘프리미엄’을 유지하느냐

MSTR은 종종 “비트코인 순자산가치(NAV)” 대비 프리미엄으로 거래됩니다. 이 프리미엄이 유지되면, 회사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고 BTC를 매입할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유지 시: 조달 효율↑, “주당 BTC(개념상)” 개선 가능성↑
  • 프리미엄 붕괴 시: 같은 돈을 조달하려면 더 많은 주식 발행 → 희석 급증

(B) 이자·배당·만기 대응을 위한 ‘현금 관리’

비트코인이 내려가도 바로 강제 청산이 나는 구조가 아니더라도, 회사가 발행한 증권(부채/우선주 등)의 이자·배당·만기는 결국 현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하락장이 길어질수록 “현금 쿠션”과 “운영/조달 유연성”이 핵심이 됩니다.

(C) 추가 조달이 가능한 시장 환경

하락장에서는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며 조달 비용이 오르고(금리, 스프레드, 배당 요구수익률), 주가도 약해지기 쉬워 자본조달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즉 “추가 매입을 계속할 수 있냐”는 시장의 유동성과 투자자 수요에 크게 좌우됩니다.

 

V. BTC 하락장에서도 유효한가? (가능/리스크 시나리오)

5-1. 하락장에서도 ‘유효할 수 있는’ 조건

  • 현금흐름/준비금으로 이자·배당·만기를 관리할 수 있다
  • MSTR이 완전히 할인으로 무너지지 않고, 최소한의 조달 창구가 살아 있다
  • 장기적으로 BTC가 우상향한다는 가정 아래 평단 조정(누적 매입)이 가능하다

5-2. 유효성이 약해지는 ‘리스크’ 시나리오

  • 프리미엄 붕괴 → 같은 금액 조달에 필요한 주식 발행량 증가(희석 확대)
  • 조달비용 급등 → 이자/배당 부담 증가, 추가 조달이 더 어려워짐
  • 하락장 장기화 → 투자자 수요 위축 + 주가 약세 + 조달 창구 축소
중요: 이 모델의 본질은 “비트코인 가격 + 자본시장 여건 + MSTR 프리미엄”의 3변수가 동시에 흔들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BTC만 보는 것이 아니라 조달(자본시장) 측면을 같이 봐야 합니다.
 

VI. 개인 투자자가 보면 좋은 체크리스트

Strategy의 “추가 매입 지속 가능성”을 점검할 때, 아래 항목을 습관처럼 체크하면 도움이 됩니다.

  • MSTR 프리미엄/할인: BTC 보유가치 대비 주가가 어떤 상태인가?
  • 추가 자금조달 공시/보도자료: ATM, 전환사채, 우선주 발행 규모·조건 변화
  • 이자·배당·만기 캘린더: 가까운 만기/현금 유출 이벤트가 있는가?
  • BTC 보유량 업데이트: 신규 매입이 “평단/보유량”에 미치는 영향
  • 시장 레짐: 금리/유동성 환경(리스크온 vs 리스크오프)
팁: “BTC만 상승하면 해결”처럼 단순화하지 말고, 기업의 자본조달 비용과 프리미엄 구조가 어떻게 변하는지 함께 보세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계속 매입…보유량 매각 계획 없어 By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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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 FAQ

Q1. “자사 주식을 팔아 BTC를 산다”는 게 불법이거나 위험한가요?

불법이라기보다, 기업이 합법적으로 자본시장(주식/채권/우선주 등)에서 자금을 조달해 자산(BTC)을 매입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주식 발행은 희석을 유발하고, 부채/우선주는 이자·배당·만기 부담이 생기므로 리스크 구조가 명확합니다.

 

Q2. BTC가 내려가면 바로 마진콜로 강제 청산이 나나요?

일반적으로 현물 보유 자체는 “담보대출”처럼 즉시 마진콜이 발생하는 구조와 다르지만, 회사가 보유한 부채/우선주 등의 조건, 만기 구조, 유동성 상태에 따라 간접적인 압박(조달비용 증가, 현금 필요)이 커질 수 있습니다.

 

Q3. 하락장이 길어지면 가장 먼저 뭐가 위험해지나요?

보통 (1) MSTR 프리미엄 붕괴로 조달 효율이 떨어지고, (2) 조달비용 상승으로 이자·배당 부담이 커지며, (3) 투자자 수요 위축으로 “추가 조달”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Q4. 그럼 이 전략의 핵심 KPI는 무엇인가요?

회사는 “비트코인 보유량/평단” 자체뿐 아니라, 사실상 “주당 가치(희석을 감안한 효율)”를 매우 중시합니다. 외부에서는 NAV 프리미엄, 희석 속도, 만기 구조 등을 함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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