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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은 발행량이 무한일까? 비트코인(BTC)과 공급 구조 비교 + 가격이 오르는 이유

by 골드위버 202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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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은 발행량이 무한일까? 비트코인(BTC)과 공급 구조 비교 + 가격이 오르는 이유

핵심 한 줄 요약: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 하드캡이 있지만, 이더리움은 프로토콜 차원의 최대 발행량(하드캡)이 없습니다. 대신 소각(EIP-1559) + 발행(스테이킹 보상) + 스테이킹 락업 + 실사용 수요가 함께 작동하며, 어떤 구간에서는 순공급(net supply)이 줄어 가격 상승 압력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ETH)은 발행량이 무한일까? 비트코인(BTC)과 공급 구조 비교 + 가격이 오르는 이유

 

I.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공급”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고, 블록 보상이 약 4년 주기로 반감되면서 신규 공급이 점점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최대 발행량 자체를 고정하지 않는 구조”를 택했습니다. 그래서 BTC는 흔히 희소성(고정 공급) 내러티브로 설명되는 반면, ETH는 발행(issuance)과 소각(burn), 그리고 네트워크 사용(utility)을 함께 봐야 실체가 드러납니다.

 

참고: 사용자가 제시한 문장 중 “현재 블록당 보상은 6.25 BTC”는 2024년 4월 반감기 이후 기준으로는 3.125 BTC로 내려간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감기 이후 최신 수치는 공식/통계 사이트 기준으로 확인 권장)
 

II. 이더리움은 한정(캡)되어 있나? → 결론: 프로토콜 하드캡 없음.

이더리움(ETH)은 비트코인처럼 “총 2,100만 개” 같은 하드캡이 없습니다. 즉, 이론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총공급이 계속 늘어날 수 있는 설계입니다.

1. “무한 발행”이라고 해서 ‘마구 찍어낸다’는 뜻일까?

아닙니다. 이더리움은 단순히 “발행만 있는” 자산이 아니라, 발행(스테이킹 보상)과 소각(EIP-1559)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더 중요한 지표는 “총공급이 무한인가?”보다 순공급(net supply)이 늘고 있나, 줄고 있나입니다.

2. 현재 ETH 공급량은 어느 정도인가?

ETH 총공급/유통량은 시간에 따라 변합니다(발행·소각·락업 영향). 최신 수치는 아래 같은 데이터 사이트에서 “현재 공급량/변화량”으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 Glassnode: ETH Current Supply(순환공급)
  • Etherscan: Supply 관련 통계(총공급/변화 지표)

 

III. “무한 발행이면 가치가 안 오를 것 같은데” 왜 ETH 가격이 오르나? (4가지 이유)

A. EIP-1559: 사용량이 많을수록 ETH가 소각된다.

이더리움은 수수료 구조 개편(EIP-1559) 이후, 거래 수수료의 일부(기본 수수료)가 소각됩니다. 네트워크를 많이 사용할수록 소각량이 커질 수 있어, 공급이 “늘기만 하는” 방향이 아니라 사용량에 따라 공급이 줄어드는 압력도 생깁니다.

B. PoS(지분증명) 발행은 존재하지만, “순공급”은 줄 수도 있다.

이더리움은 PoS 체계에서 검증자에게 스테이킹 보상으로 ETH가 발행됩니다. 하지만 소각량이 발행량보다 커지는 구간이면, 결과적으로 순공급(net supply)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ETH는 “하드캡”이 없더라도, 어떤 시기에는 “실질적으로 공급이 줄어드는 자산처럼” 움직일 수 있습니다.

C. 스테이킹 락업: 시장에 바로 나올 수 있는 유통 물량이 줄어든다.

스테이킹에 묶인 ETH는 유통 시장에서 즉시 매도되기 어려운 물량이 됩니다(해제 조건/대기열 등 존재). 따라서 “총공급”과 별개로, 실제 시장에서 체감하는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D. 실사용 수요(Utility): ETH는 ‘네트워크 연료(가스)’이자 생태계 핵심 자산.

ETH는 단순 보유 자산이 아니라,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거래/스왑/NFT/스마트컨트랙트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의 수수료(가스)로 필요합니다. 즉, 네트워크 활용이 커질수록 ETH에 대한 구조적 수요가 늘 수 있고, 이것이 가격 상승 요인이 됩니다.

 

IV. 표로 정리: BTC 하드캡 vs ETH 유연 공급 구조

구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최대 공급(하드캡) 있음 (2,100만 개) 없음 (프로토콜 차원의 하드캡 미설정)
신규 공급 채굴 보상, 반감기로 점진 감소 스테이킹 보상(발행) 존재
공급 감소 메커니즘 반감기로 공급 증가율 둔화 EIP-1559 기반 수수료 소각(사용량 연동)
핵심 관찰 지표 총공급(하드캡), 유통량, 채굴 보상 순공급(net supply), 소각량 vs 발행량, 스테이킹 락업
가격 상승 내러티브 희소성(고정 공급) + 수요 실사용 수요 + 소각 + 락업 + 순공급 감소 가능성
정리: BTC는 “얼마나 희소한가”를 직관적으로 설명하기 좋고, ETH는 “얼마나 많이 쓰이고, 얼마나 소각되고, 얼마나 잠기는가”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V. 자주 묻는 질문(FAQ)

Q1. ETH가 무한 발행이면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큰가요?

“무한 발행 가능”과 “인플레이션이 항상 크다”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ETH는 발행과 소각이 동시에 존재하고,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 소각이 커질 수 있어 특정 구간에서는 순공급이 줄어드는(디플레이션) 현상도 가능합니다.

 

Q2. 소각이 발행보다 커지면 ETH는 사실상 하드캡처럼 되나요?

엄밀히 말하면 “하드캡”은 아닙니다(프로토콜에 최대 발행량 숫자가 박혀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 하지만 시장 체감에서는 “공급이 줄어드는 자산”처럼 동작할 수 있어, 희소성 프레임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Q3. ETH 가격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공급 관련 지표는 무엇인가요?

단일 지표로 끝내기보다는, (1) 소각량, (2) 발행량(스테이킹 보상), (3) 순공급(net supply) 변화, (4) 스테이킹 비중/락업 조합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Q4. “가스비가 높을수록 ETH에 좋은가요?”

가스비 상승은 “사용량 증가/혼잡”의 신호일 수 있고, 소각량 증가에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 경험과 생태계 성장 측면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가스비”가 부정적일 수 있어, 무조건 좋다고 단정하기보다는 네트워크 상황과 L2 확장 등과 함께 해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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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결론: ETH는 “하드캡 없는 자산”이지만,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구조적 이유가 있다

  • 이더리움은 하드캡이 없다 → 총 발행량이 2,100만 개처럼 고정된 자산은 아님.
  • EIP-1559 소각 → 사용량이 커지면 소각도 커질 수 있음.
  • PoS 발행(스테이킹 보상)이 있어도 소각이 더 크면 순공급 감소 가능
  • 스테이킹 락업으로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 수 있음.
  • 실사용 수요(가스/생태계 핵심 자산)가 가격 상승의 중요한 축

실전 팁: ETH는 “총공급이 무한인가?” 한 질문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순공급(net supply)과 소각/발행 밸런스, 그리고 네트워크 사용량(수요)을 함께 보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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